'엄마아빠는 외계인' 황신혜가 새로운 만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. 2018년 8월 28일 방송된 KBS 2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'엄마아빠는 외계인'에서는 배우 황신혜와 딸 이진이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.

 

 

이날 황신혜는 30년 지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성수동의 어느 카페로 향했다. 황신혜는 이경민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고, 결과물에 대해 "이경민은 감각이 되게 뛰어난 친구인데 찍어놓은 걸 보면 화가 난다"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

 

 

 

이경민은 "딸 진이가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어떡할 거냐"고 물었다. 이에 황신혜는 "정말 일찍 안 했으면 좋겠는데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보내 줄 수 있다. 진이를 안 힘들게 하고 아껴주는 게 최고인 거 같다"고 생각을 밝혔네요!

 

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딸 이진이는 "걱정이 많이 될 것 같다 외로움도 많이 타고 여리셔서 독립을 하게 되면 엄마가 혼자 남는 거니까 마음에 걸린다"고 생각을 전했습니다.

 

Posted by 종합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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